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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축제 어디를 가볼까? 부산 센텀맥주축제부터 강릉 단오제까지! 6월에만 즐길 수 있는 축제 TO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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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작성일19-06-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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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없는 사진(사진=ⒸGettyImagesBank)    [경북신문=김창현기자] 7·8월 무더운 여름이 찾아오기 전, 가벼운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6월 축제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떤가. 본격적인 여름축제는 시작되지 않았지만 6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준비 중이다.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가득한 6월 축제를 소개한다.
2019 센텀맥주축제
현재 부산에서는 맥주축제가 한창이다. 부산 해운대 센텀 KNN광장에서 지난 5월 3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2019 센텀맥주축제는 도심형 페스티벌로 메인인 맥주와 함께 다양한 파티로 관람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2019 센텀맥주축제는 오는 6월 16일 일요일까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티켓 가격은 성인 12,000명이며 매일 선착순 천 명에게 센텀맥주축제 기념컵을 증정한다. 입장한 관람객들에게는 맥주가 무제한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 관련없는 사진(사진=ⒸGettyImagesBank)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
부천에서는 아름다운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축제는 오는 6월 9일까지 부천 백만송이 장미공원에서 진행된다. 부천 백만송이 장미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단일 장미공원이다. 총 161종의 장미가 심어져 있으며 상시 무료 개방으로 누구나 마음껏 장미를 즐길 수 있다. 올해의 장미 개화일은 5월 26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백만송이 장미공원에서는 장미의 분류, 꽃잎 색별 장미의 꽃말, 장미와 관련된 전설 등을 알아볼 수 있다.
                    ↑↑ 관련없는 사진(사진=ⒸGettyImagesBank)    2019 강릉단오제
단오는 한국의 명절로 음력 5월 5일이다. 단오는 더운 여름이 오기 전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날이다.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강릉단오제는 2005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걸작에 선정된 바 있다. 2019 강릉단오제는 오늘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지나 온 천년, 이어 갈 천년’이라는 슬로건으로 강릉남대천과 주변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단오제 기간에는 각종 전통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전통 굿과 가족뮤지컬, 사물놀이, 가면극, 시조경창대회 등이 열린다.
                    ↑↑ 관련없는 사진(사진=ⒸGettyImagesBank)    고창 갯벌축제 2019
고창에서는 6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3일간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에서 갯벌축제가 열린다. 고창 갯벌축제에서는 보물찾기, 갯벌컬링 등 갯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와 풍천장어, 고창 음식 체험 등 고창의 대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외 고창 문화예술공연과 죽도 무인도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고창 갯벌축제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김창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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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